한림읍, 마을회관 이름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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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 마을회관 이름표 새단장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11.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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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읍장 강영돈은 관내 마을회관들이 감성적 느낌이 넘치는 새로운 이름표를 달아 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읍은 올해 마을회관에 감성적 이름달기사업을 추진, 6개리의 마을회관 간판을 정비 완료했으며, 마을의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는 감성적·서정적 문구를 포함시켜 나타냄으로써 마을회관 이용에 정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마을회관 감성적 이름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추진에는 한림읍에 소재한 4개의 문학단체 회원들의 협조 속에 감성적이면서도 마을의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는 문구를 만들고 서예와 화가로 활동하는 지인들의 도움으로 다른 마을회관에서는 보기 힘든 아름다운 칼라색체와 글씨체를 적용해 시설했다.

 

강영돈 한림읍장은 “올해는 우선 주요도로에 접해 주민과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마을회관 6개리를 선정, 사업추진이 이뤄졌고, 내년에는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 나머지 15개리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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