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권익위원장, 초등학교서 ‘청렴 일일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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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권익위원장, 초등학교서 ‘청렴 일일 교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3.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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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주 북촌초교 5․6학년 학생 대상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18일 오전 청렴연구시범학교인 제주 북촌초등학교를 방문, ‘청렴 일일교사’로 활동한다.

북촌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강연을 통해 가르치는 활동으로, 강의 주제는 ‘바른 마음, 맑은누리의 시작’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정직, 공정, 약속 등 청렴 덕목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반장선거나 청소당번같은 다양한 갈등사례나 경험담을 예로 들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직함과 청렴함이 우리사회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점을 특히 강조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이 위원장은 이 날 오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청 및 교육청, 제주지역 특별지방행정기관 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세계 속의 한국 - 반부패․청렴이 국가경쟁력’을 주제로 ‘제주지역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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