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지사 ,새벽 인력시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상태바
김태환 지사 ,새벽 인력시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03.18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환 지사가 18일 새벽 인력 시장을 방문 애로사항 청취하고 문제점을 파악,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인력시장 업계는 현장인력 부족과, 무등록 사업자 양성화, 임금의 안정적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피력했으며 김태환 도지사는 이와 관련 행정과 업계 네트워크 통한 고용서비스 선진화 등의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제주도내 “새벽인력시장(직업소개소)”은 3월 현재 도내 등록 직업소개소 51개소와 무등록 직업소개소 140여개 등 약 20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일 약 2,000여명의 일일근로자가 이곳 “새벽인력시장”을 통해 건설현장과 농어촌 지역 일터로 나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