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성공 위해 세대교체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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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도 성공 위해 세대교체 돼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3.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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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상 예비후보 '행복한 제주만들기 민생탐방' 시작



강택상 예비후보가 노인대학과 일일알뜰장터, 노인무료 급식 봉사장을 찾는 등 ‘행복한 제주만들기-민생속으로’ 탐방에 나서 본격적인 밑바닥 표심잡기에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24일 삼도2동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남성마을복지회관에서 열린 일일알뜰장터를 찾아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향수에 젖은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변화이며, 이를 위해 세대교체를 이뤄내 제주특별자치도를 성공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의 의해 선출된 도정이 진정으로 도민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밝히고 “도덕적 흠결이 없고 다양한 행정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강택상이 최고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이도1동 노인무료 급식봉사장을 찾은 강 예비후보는 직접 급식봉사를 하는 등 어르신들과 식사를 같이하며 민생의견을 청취했다.



강 예비후보는 “우리사회가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할 정도로 노인인구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 분들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필요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특히 “경로당 편의시설과 건강 유지 기구 등을 더욱 보강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여건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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