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헬스케어타운진입도로 건설공사가 본격 시행된다.
15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추진중인 헬스케어타운조성사업과 연계한 제주헬스케어타운진입도로 건설공사를 5월에 사업을 발주,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헬스케어타운진입도로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144억원(전액국비)를 투입, 제2산록도로에서 헬스케어타운 연장 0.52km(B=24m)와 헬스케어타운에서 남주고등학교까지 연장 0.88㎞(B=20m), 헬스케어타운에서 토평공업단지까지 연장 0.88㎞(B=20m)에 대하여 4차로 확장 및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발주하는 제2산록도로와 헬스케어타운 구간 및 헬스케어타운과 남주고등학교 구간은 연장 1.4㎞(B=20~24m)는 4차로 확장 포장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57억원(공사비 44, 보상비 13)을 투입, 2014년 준공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헬스케어타운과 토평공업단지 구간 연장 0.9㎞(B=20m)는 87억원을 투입 2014년 착수하여 2015년 12월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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