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 될 수 있는 제주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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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 될 수 있는 제주를 만들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4.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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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상 예비후보 KCTV대담후 한나라당 예비후보사무실 방문



“참살이 될 수 있는 제주를 만들겠다”

강택상 한나라당 제주지사 예비후보는 같은당 후보로 나서고 있는 후보의 사무실을 방문, 환담하고 아름다운경선과 친선경선을 통해 한나라당 후보의 승리를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6일 오전 TV대담을 끝낸 후 떡을 들고 강상주 후보를 비롯 고계추 후보, 현명관 후보의 사무실을 잇따라 방문하고 함께 경선을 향해 뛰고 있는 동료후보들을 위로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여당인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는게 절실하다”며 “반드시 결과에 승복하는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한나라당의 승리를 쟁취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봉개동 명도암 참살이마을 체험장에서 열린 베스트마을 주민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 예비후보는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경향은 이제 세계적인 흐름이 됐다”며 “제주는 이런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자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자신이 세대교체와 도민통합의 시대정신에 가장 부합하고 본선경쟁력도 가장 높다”며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온몸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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