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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품, 중국 수분하시 국제명품전시센터 입점러시아 등 동북아 시장 진출 기대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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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3.07.05  16: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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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품이 중국 흑룡강성 수분하시 국제명품전시센터에 입점된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한국위원회(위원장 김성훈)가 추진하고 있는 중국 흑룡강성 수분하시 종합보세구 국제명품 전시센터에 제주상품이 입점, 이달 14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수분하시 국제명품전시센터는 중국 흑룡강성 수분하市에서 동북아 국제무역 활성화를 위해 중국 국무원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아 종합보세구역에 건설한 전시 및 도소매 일체형 면세점으로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한국위원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재)제주테크노파크에서 출자한 법인인 (주)제이어스가 도내업체를 대상으로 입점 희망업체 모집 및 상품의 발주․입고․대금지불과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는 등 제주지역 총괄 벤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는 러시아, 중국 등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마케팅 차원에서 해당 전시관 입점에 따른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 현재 도내 13개 업체에서 참가신청을 했고, 초콜릿, 화장품 등 121개 품목이 입점 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수분하市는 중․러 접경지역에 위치한 국경도시로서 러시아 상인과 관광객이 하루 3,000∼6,000여명, 年 150만 명이 방문하는 등 동북아 경제중심 도시이다.

수분하市측은 동 센터 활성화를 위해 러시아 관광객과 상인 및 중국 단체 관광객의 필수 쇼핑코스로 지정하는 한편 러시아 방송국과 흑룡강성 방송국 및 중국 최대 기업 도․소매 거래 사이트인 ‘알리바바’ 등에 광고를 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따라서 국제명품전시센터에 입점할 경우 운영전문회사가 상품 판매 및 관리, 운영 등을 대행함으로써 도내 업체에서는 큰 부담 없이 흑룡강성이나 러시아 등 동북아 지역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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