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 끝낸 클린하우스 정비사업( 지붕보수 11개소, 판금15개소, 도색45개소, 전등교체235개소, 타이머교체 178개소)를 했지만 나머지 클린하우스도 필요에 따라 일제정비를 실시하여 시민과 관광객불편을 없앨 예정이다.
시는 중점점검, 정비, 애로사항 둥을 조사하여 7월 31일 각 자치단체(주민자치위원회,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 서귀포시노인회, 클린환경감시단 등) 참여하여 정비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 토론회에 따른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새로운 시책이 시민이 참여하는 원스톱 쓰레기 처리행정이 되도록 할 계획이며 또한 시민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양병우 과장은 “서귀포시의 얼굴인 클린하우스를 더 청결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시민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클린하우스에 쓰레기 분리 배출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한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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