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닮은 큰바위얼굴.. 화제"
상태바
"포세이돈 닮은 큰바위얼굴.. 화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07.15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내리 해안도로 관광객 유인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 각광

 
제주시 애월읍 신엄 고내리 해안도로에 있는 일명 '포세이돈'으로 일컬어지는 '큰바위얼굴'이 이곳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화제다.

 

그리스로마 신화의 바다의 신 포세이돈

이 큰바위얼굴은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처럼 제주 앞바다 북태평양을 부릅 뜬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큰바위얼굴은 큰 코와 움푹 들어간 눈매는 그야말로 서양 그리스신 포세이돈을 그대로 닮았다. 천년 만년 오랜세월 그 자리에 지켜온 얼굴에는 바람과 파도가 새긴 주름이 오랜세월의 풍흔을 그대로 안고 있다.

 

이 곳은 신엄 고내리 해안도로에 있는 '다락쉼터'가 조성된 절벽아래다.


 

주변에는 많은 펜션이 해안도로에 조성돼 있다. 특히 큰바위얼굴이 있는 곳에는 관광객과 도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정자가 만들어져 있다.

 

이 곳을 스토리텔링화해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한 번 검토해 볼만 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