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복지사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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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복지사회 만들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4.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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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8백여명 참석



제주도의회 제 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는 위성곤 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많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5일 오후 4시 동홍동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재윤국회의원, 민주당 고희범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국민참여당 오옥만 예비후보, 민주노동당 현애자 예비후보가 참석했고, 동료 의원인 문대림, 현우범, 오정희, 방문추, 한기환, 오충진의원이 참석하여 위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또한 위 예비후보의 학교동문, 향우회원, 성당교우들을 비롯한 지지자 800여명이 개소식에 참석하고, 위성곤 예비후보의 재선을 지원했다.

위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성과 있게 마칠 수 있도록 격려를 보내주신 동홍동민과 지지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 아이들과 엄마가 행복한 동홍동 △ 효도하는 동홍동 △ 활력 있는 서귀포시 △ 차별 없는 보편적 복지 제주 건설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위 예비후보는 “ 오늘 개소식을 기점으로 힘 있는 재선의원을 향한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펼치겠으며, ‘일하는 도의원’ ‘실천하는 도의원’으로서 동홍동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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