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병이나 관절염에 쓰이는 말오줌때
상태바
신장병이나 관절염에 쓰이는 말오줌때
  • 김철수
  • 승인 2009.05.08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 말오줌때(Euscaphis japonica (THUNB.) KANTIZ) - 고추나무과

 

말오줌때는 제주도 해발 600m이하의 계곡이나 산야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 관목이다.

가지나 꽃 열매 등을 약용으로 쓰는데 신장병이나 관절염 등에 사용하면좋다.



분 포 : 바닷가와 개울둑에 나는 낙엽 관목
(제주도 해발 600m 이하의 계곡이나 산야에 흔하게 자람)


높 이 : 3m 내외


잎 : 대생, 1회 깃꼴겹잎, 작은잎은 5-11장, 피침상 난형, 끝이 뾰족
하고, 예리한 잔 톱니가 있으며, 뒷면 중륵 기부에만 털이 있다


개 화 기 : 5월, 황록색, 가지 끝에 원추화서로 달린다.


꽃받침 5갈래, 꽃잎 5장, 수술 3개, 자방은 3실, 암술대
3개, 밑이 화반으로 둘러싸인다.


결 실 기 : 8~9월, 1~3개씩 달리고, 찌그러진 타원형, 끝이 뾰족하
며, 붉은색의 다육질이다.

씨는 둥근 모양으로, 검은색 광택이 난다


사용부위 : 가지, 꽃, 열매 등


적용질환 : 신장병,관절염등


다른이름 : 칠선주나무, 나도딱총나무, 야아춘

(필자 : 김철수 환경자원연구원 한라생태환경연구부장(이학박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