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농어촌, ‘귀농 지원센터’ 운영
상태바
돌아오는 농어촌, ‘귀농 지원센터’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5.11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우범 예비후보 '젊은이 농어촌으로 돌아오게 해야' 강조


현우범 예비호보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에서 출마하는 현우범 민주당 예비후보는 1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돌아오는 농어촌, 으뜸 남원읍 건설’을 기조로 한 공약을 발표하고, 귀농지원센터 설립 운영을 약속했다.

현 예비후보는 “지금 농어촌지역은 그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모두들 어렵다고들 아우성”이라며 “젊은이들이 하나 둘 고향을 떠나면서 농어촌 마을은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외롭게 남아있다”고 농촌실정을 설명했다.

이어 “남원읍이 으뜸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다시 젊은이들을 돌아오게 해야 한다”면서 “이미 대도시에 나가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다시 농어촌으로 돌아와 살게 해야 농어촌 문제의 근원이 풀린다”고 강조했다.

현 예비후보는 ‘돌아오는 농어촌’ 건설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귀농 지원센터 운영 △농번기 인력센터 운영 △24시간 보육시설 확대 운영 등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