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없는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한『선플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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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없는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한『선플 공모전』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05.1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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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23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사이버 역기능 방지 및 인터넷 악플을 근절시키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 즉 선의적인 댓글을 달아 상대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선플 공모전』6월 7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사)선플달기국민운동제주지역본부와 참사랑실천학부모회제주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선플 공모전』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바람직한 통신언어문화의 정착 및 네티켓
○ 격려, 감사, 사과댓글 등 인터넷 자율정화를 위한 ‘선플달기운동’ 홍보
○ 인터넷 유해정보 유통의 문제점 및 근절방안을 주제로 표어(20자 내외) 및 수기․독후감(2,000자 내외)부분에 대해 공모하고 있으며, 이메일(cham150@hanmail.net) 및 우편을 통해 오는 6월 7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2명(도지사상), △우수 2명(교육감상), △장려 4명(교육장상), △가작 2명(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제주지부상)을 시상할 계획이며, 결과는 제주특별자치도 (http://jeju.go.kr)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http://www.jje.go.kr)홈페이지를 통해 6월 16일(수) 발표된다.


한편,제주도는 건전한 선플 경험 확산을 통해 세계적 IT강국 위상에 걸맞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선진 인터넷 문화 조성과 청소년과 일반시민, 중앙과 지방이 함께하는 실천운동인 『선플달기 제주권역 릴레이 캠페인』을 오는 6월 19일(토) 10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선플 공모전』수상자 시상도 함께 이루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인터넷 자율정화를 위한 ‘선플달기운동’ 홍보 및 사이버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제주의 미래인 청소년들에서부터 e-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공모관련 내용확인 및 문의처


­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http://jeju.go.kr), 정보정책과 ☎.710-2392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http://jje.go.kr), 과학기술정보과 ☎.710-0257
­ (사)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제주지부, ☎.756-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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