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후보에 현명관, 열심히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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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후보에 현명관, 열심히 돕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5.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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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주 현명관 후보 도민의 방에서 단일화 결정,기자회견


현명관, 강상주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는 24일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일화에 "두 사람이 합의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현 후보로 단일화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 후보는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제주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염원하는 도민적 열망에 어긋남이 없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도민 여러분과 3만 당원동지, 35명의 도의원 후보의 힘으로 남은 선거운동기간 최선을 다해 우리의 과오를 반드시 승리로 갚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현 후보는 여론조사 기관은 2곳 이라며, 정확한 기관과 결과는 발표를 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명관 후보 대변인은 이날 오후 6시 공동선대위원장인 강택상 전 제주시장, 고계추 전 개발공사 사장, 김경택 전 제주국제자유도시센터 이사장, 강상주 후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의 선거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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