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오일장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
상태바
서귀포 오일장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5.24 2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성곤 제22선거구 후보 오일시장 찾아 지지 호소


제주도의회 제 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는 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4일 새벽 동홍체육관, 시민회관 등을 찾아 운동을 하는 동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한 후 이용사협회 모임, 노인정, 상가 등을 방문하여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위성곤 후보는 이날 오일장을 찾아 “지난 4년간 서귀포오일장을 위해 가장 많이 방문한 도의원이라고 자부한다며, 지난 4년간 서귀포오일장에 문화공연장 건립, 장옥 개․ 보수 및 예산지원 등 많은 노력을 해 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위 후보는 “서귀포오일장을 테마가 있는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여 야간 관광 명소와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오일시장 상인들과 전문가, 지자체가 공동으로 협의하는 기구를 만들어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 실천 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