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오름에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오를 수 있는 편의시설이 만들어진다.
노약자나 장애인이 오름에 올라 제주오름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제주도의 또 다른 아름다움과 다시 만나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아름다운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배려 이상의 숭고한 교감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 결정에 고마움과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미리 사진으로 지난 겨울에 올랐던 아부오름의 정경들을 몇장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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