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살아나는 ‘으뜸 남원읍’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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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살아나는 ‘으뜸 남원읍’ 건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5.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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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범 제26선거구 후보 '특색있는 휴양마을 조성 등' 공약


현우범 후보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에서 입후보한 기호2번 민주당 현우범 후보는 29일 거리유세를 갖고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으뜸 남원읍 건설’을 위해 남원읍에 연수 특구단지를 지정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으뜸 남원읍 건설’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으로 △연수특구단지 지정 및 조성 △남원읍을 ‘전지훈련의 메카‘로 육성 △제주 올레와 연계한 주민소득 창출 △마을별 특색있는 휴양마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앞으로 제주에 있어 최대 현안으로 떠오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공항입지를 산남으로 유치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이어 “친환경 생태체험 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현 후보는 “으뜸 남원읍 건설은 하나하나 그 내용을 쌓아나가는 과정에서 가능한 일"이라며 ”거창하고 요란한 계획이 아니라, 지역 현실에 알맞고 실천 가능한 일들을 해 나감 속에서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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