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일과 생활에 치여 가족과 행복을 이야기 하는 삶은 멀어져 가고 있는데, 정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이제 정치를 주민분들께 다시 돌려드리겠다”며 출마포부를 밝혔다.
이어 “주민의 편에서서 노형과 제주를 즐겁고 편하게 바꾸고 싶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노형, 주민과 함께 만드는 노형, 따듯함이 넘치는 노형을 만들기 위한 알찬 정책들을 준비했다“며 정책으로 당당한 선거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486 세대'인 이상봉씨는 대학시절 제주대 공과대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
또한 제주시연합청년회장과 노형동적십자봉사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특히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주당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정치적 경험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현재는 (사)제주자치분권 연구소 사무국장, 제주시 생활체육회 이사, (사)행복나눔제주공동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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