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이도2동(도남동), '제주교육·복지특별동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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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이도2동(도남동), '제주교육·복지특별동 만들 것'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4.03.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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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도남동에 선거사무소 마련


 

강성민 새정치연합 예비후보
새정치연합 첫 지역구 의원에 도전하는 강성민 새정치연합 예비후보가 2일 도남오거리 남쪽 한라조명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제주도의원 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 을)에 출마하는 강 예비후보는 “이도2동(도남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며 검증된 생활정책 일꾼임을 강조하는 등 지속적으로 유권자를 만날 계획이다.

강 예비후보는 “이도2동(도남동) 지역이 교육하기 가장 좋은 동, 서민과 어르신이 살기 가장 행복한 동, 젊은이가 가장 선호하는 동이 되는 그림을 그려보며 입법·정책전문가로서 각종 정책의 우선순위를 교육과 복지에 두고 각종 예산을 교육과 복지분야에 적극 투입함으로써 이도2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 선거운동기간 동안 이도2동(도남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그동안 4·3유족회와 4·3도민연대 사무국장을 맡아 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운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또한 국회의원 비서관을 거쳐 7년 여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자문위원직을 수행하면서 의원연구모임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행정구조연구회, 제주지속가능발전포럼 실무를 담당해 왔을 뿐만 아니라 주민참여예산TF팀, 해군기지 행정사무조사 등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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