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빛의 향연’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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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빛의 향연’ 벌어진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09.05.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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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제주시 산지천 빛 축제 23일 개최


【제주=환경일보】화려한 빛의 향연이 물 맑은 제주시 산지천에서 벌어진다.

제주시는 오는 23일부터 6월7일까지 16일간 제주시 일도1동(동장 강숙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찬)가 주최하고 제주시 활성화 구역 연합상인회와 각 자생단체 후원으로 산지천 광장 및 주변에서 ‘새로운 희망! 새로운 도전! 화려한 빛의 향연! ’을 주제로 한 제2회 제주 산지천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아름다운 산지천을 널리 알려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며 시민에게는 희망을 관광객에게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개최하는 제2회 제주 산지천 빛 축제는 산지천 수면위로 희망을 안고 나는 LED 갈매기조형물 등이 세워질 예정이다.

산지천광장에는 루체비스타 빛 조형물과 단독 장식물을 전시하고 점사 레이져를 이용, 관람객들의 희망메세지 쓰기와 참가자 서명 등 색다른 참여형 행사가 계획돼 있다.

특히 길거리 문화공연과 달마도 법용스님의 퍼포먼스, 풍물패 시가 퍼레이드 공연 등의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주제는 ‘힘내세요. 여러분의 희망을 응원합니다’이며 점등식은 23일 19시 30분에 화려한 막을 연다.

제주=고현준 기자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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