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도의원, “한 번 더 부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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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도의원, “한 번 더 부려주십시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3.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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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노형동 부영1차 아파트 인근 선거사무실 개소

 
재선에 도전하는 김태석 도의원(노형동 갑)은 29일 노형동 소재 부영1차아파트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창일 의원, 김우남 의원, 김재윤 의원, 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박원철 도의원, 현우범 도의원, 김희현 도의원, 소원옥 도의원, 김철울 도의원 예비후보 등 2천여 명의 지지자들의 참석해 축하했다.

 

고희범 도지사 예비후보
고희범 도지사 예비후보는 “김태석 예비후보는 운전면허가 없어서 그런지 매일같이 발품을 팔면서 동민들을 만나는 것을 보면서 노형동민들에게 참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강창일 의원은 축사에서 “김태석 의원은 어릴 적부터 잘 아는 사이라며 재주를 확실히 이끌어 갈 후보”라고 말했다.

 

김우남 의원은 “오늘 김태석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도내 출신 세분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며, 김 의원은 “국회의원급 후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김태석 예비후보는 밥값을 하는 도의원이라며, 김 의원과 같은 후보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말을 타고 잘 달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김재윤 의원은 “김 의원ㅁ은 좋은 세상은 만드는데 함께 해왔다면서 든든한 김태석 의원을 함께 이끌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석 도의원 예비후보

김태석 도의원 예비후보는 “4년전 선거에서는 혹시 낙선될까봐 노심초사했는데 당선 후에는 지지자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으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후보들은 외롭고 슬프고 고독하다며 길거리에서 만나게 되면 열심히 하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후보들에게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으로 선거사무실 인근도로는 교통이 일시 마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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