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에서.. 도민 모두 행복한 시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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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2동에서.. 도민 모두 행복한 시대 만들겠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4.03.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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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희현의 행복캠프' 열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 을)에서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희현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오후5시, 인제아파트 맞은편 향천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김희현의 행복캠프>라 명명하고, “일도2동에서 더 나아가 도민 모두가 행복한 시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도당 김재윤 공동위원장, 강창일 국회의원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나선 김우남 국회의원, 고희범 도지사 예비후보와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외에도 박희수 도의회의장, 문대림 전 도의회의장, 방문추 도의회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안동우·안창남·김명만·소원옥·김태석·김진덕·박원철·박규헌·위성곤·김용범·김경진·오충진·현우범·김도웅 의원과 김시호 나주김씨종친회장, 김응표 성산읍제주시향우회장, 오태유 성산고동문회장, 신상순 오현고동문회장 및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 김 후보의 출정에 힘을 실어 주었다.

 

현판식 행사를 가진 뒤, 가족들과 고개를 숙여 이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로 옮겨 본격적인 개소식 행사를 이어갔다.

개소식에서 김희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전반기 문화관광위원회부위원장, 후반기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며 “일도2동 전신주 지중화 사업, 노인을 위한 경로당 개설 등” 다수의 공약사항을 밝히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주민과 소통을 통해 화합의 선구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노인복지를 위해 동광경로당 신설, 시내버스 노선 확충, 어린이놀이터 및 횡단보도조명 시설, 수협사거리 인도정비, 장애인·다문화가정 지원 및 관내 학교(동광·인화초) 지원 등 다수의 사업을 펼쳤다.

이 외에도 김 후보는 ‘FTA대책’ ‘천만관광객시대 제주의 방향’ 등 관련 방송을 통해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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