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만 예비후보, 한림읍 관내 올레길 지역주민과 연계 소득증대 방안 제시
상태바
양용만 예비후보, 한림읍 관내 올레길 지역주민과 연계 소득증대 방안 제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01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용만 도의원 예비후보
양용만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예비후보는 1일 한림읍 관내 올레길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양용만 예비후보는 “한림읍과 연계된 올레코스는 14코스와 15코스로 숲길, 농로길, 잣길, 해녀길, 해변길, 마을길 등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만큼 제주의 자연과 해변을 골고루 걸을 수 있는 특성화된 코스”라면서 “올레코스와 연계한 지역주민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애착을 보였다.

양 예비후보는 “한림읍 주민들이 참여하는 제주올레 아카데미를 통하여 (사)제주올레와 연계된 올레길 스토리텔링관광으로 체계화시켜나가는 것은 현재의 단순한 걷기를 역사문화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으로 발전시키는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레길과 연계된 주민소득이 창출되는 것도 지역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한림읍의 우수한 농, 수, 축산물 판매를 할 수 있는 특화된 지역특산물 매장을 설립하여 주민들이 경제적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쾌적한 한림읍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공정여행의 원칙이 지켜지는 선진관광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실천의지를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