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화 예비후보, 소상공인 근본적인 지원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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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예비후보, 소상공인 근본적인 지원대책 마련해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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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도의원 예비후보
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도의원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강승화 예비후보는 3일“현재 제주도에는 수많은 중소상공인들이 있으나 행정당국에서는 그 실태조차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대책도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노형동 갑지구에는 제주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많은 소상공인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지적하고“이 들 소상공인들 및 나홀로 자영업자들은 운영자금의 부족, 가족종사자들에 대한 임금 지불 여건의 미흡 등 여러 가지의 어려움 속에서 고통 받고 있으므로 이 분들에 대한 근본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강 예비후보는“소상공인들에 대한 실태파악을 서둘러 완료하고, 이 분들과의 상담기능 강화는 물론, 신용보증재단의 지원정책을 현재보다도 저리의 이자로 전환하고 그 지원금액도 대폭 상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강 예비후보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1%대의 최 저리의 정책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제정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 문제들을 해결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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