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대학 졸업자들의 월평균 초임은 전국에 비해 낮은 임금을 받고 있으며, 사업체들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4년제 대학 졸업자들이 제주를 떠나 직장을 구하려는 이유는 일자리가 없어서라기보다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청년고용 부진원인에 맞춰 ▷양질의 일자리 증가를 통한 청년고용 증대 ▷구인구직 간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취업지원 확대 ▷효율적인 청년고용 증대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협력 강화 등 제주청년들의 고용활성화 대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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