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예비후보,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체 지원 확대
상태바
이상봉 예비후보,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체 지원 확대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07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봉 도의원 예비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봉 도의원 예비후보(13선거구, 제주시 노형 을)는 “행복한 노형, 살기 좋은 노형의 주거정책의 일환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이상봉 예비후보는 7일 “현재 제주의 공동주택지원 조례는 CCTV, 놀이터 개보수 등 공적인 시설 중심으로 지원되고 있다”면서 “시설 중심만이 아닌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도록 조례 개정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작은 음악회, 주말 작은장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등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주민의견 통해 자치회가 신청하면 공동체 프로그램도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주거형태가 보편화되고 있지만 단절적인 거주형태로 인해 공동체 문화가 사라지고 있는 만큼 공동주택 지원 조례 개선 등을 통해 제도적으로도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