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홍 예비후보, 삼무공원 인근지역 주차난 해소 밝혀
상태바
고충홍 예비후보, 삼무공원 인근지역 주차난 해소 밝혀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08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충홍 도의원 예비후보
고충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동 갑 예비후보는 지역구 선거공약으로 ‘삼무공원 인근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8일 정책발표를 통해 “현재 삼무공원 주변지역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은 물론 공원 및 화장실 이용객들의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삼무공원 인근지역의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장을 만들어 주차난을 해소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삼무공원 주변지역은 공한지가 부족해 주차장을 조성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지만, 해럴드호텔 인근 공한지나 자투리 공간, 또 주변지역 건물 및 토지를 매수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고충홍 예비후보는 “다만 새로 조성될 주차장은 장기주차가 아닌 일정 시간 무료(30분 ∼ 1시간)후 유로전환 방식이 될 것이라며, 이는 장기주차로 인한 마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