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와 더불어 현재 전국적으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선거독려현수막 게시와 관련하여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투표를 독려하는 것은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바람직한 일이다. 불법이니 합법이니 법논리적인 해석 때문이 아니라, 나는 도심의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고픈 마음으로 투표독려현수막을 게시하지 않겠다.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면 사무실 외부 현수막으로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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