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15일 정책발표를 통해 “현재 우리마트 앞 도로는 4거리로서 아침저녁시간에 심각한 병목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지역”이라며 “주민들이 횡단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더호텔 앞 신호등처럼 시차제 신호등을 설치해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방정치는 생활정치가 되어야 한다”면서 이처럼 “주민들이 겪고 있는 작은 불편들을 발굴하여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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