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이로 키우지 말자 - 부모라는 이름으로 지켜야 할 10가지
“자녀들은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이 아니다”

부모이기 때문에 자녀들을 지키고 리드할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그들은 부모들의 애완동물이 아니다. 그들은 부모들의 골동품이 아니다.

그들은 부모들의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존감이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통해 부모가 각광을 받고, 대리 만족해서도 안 된다. 그들은 부모의 부족하고 미흡한 삶을 대신 살아주는 대리인이 아니다. 그들은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박수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부모로써 지켜야 할 10가지다. 이것만은 꼭 생각하자.

하나, 자녀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들이 멀리 그리고 높이 날아야 하기 때문이다.

둘, 자녀들만의 그림을 그리게 해야 한다. 그들이 자신만의 칼라와 매력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셋, 자녀들이 스스로 뛰게 해야 한다. 그들이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넷, 자녀들은 존중받아야 한다. 그들은 부모를 위한 골동품이나 미술 작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섯, 자녀들을 통제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프레임을 벗어나면서 자기통제를 배우고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섯, 자녀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해야 한다. 그들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기 때문이다

일곱, 자녀들에게 방향제시 코칭을 해 주어야 한다. 그들이 방황해서는 안 되는 이유 때문이다.
여덟, 자녀들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시작도 안했기 때문이다.

아홉, 자녀들을 비교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자존감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열, 자녀들이 희망이 있어도 노크하지 못하고, 포기 앞에 무릎 꿇게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도전을 통해 성장하기 때문이다.

10가지는 부모로써 자녀들에게 지켜야 할 기본적인 태도다.

꼭 지키자!

부모라는 이름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자. 그러면 존경받는 부모라는 이름을 가질 것이다.
 

박호범 제주카네기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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