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도당, 도의원 후보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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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제주도당, 도의원 후보자 확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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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수남, 김천문, 오승일 제주도의원 후보(왼쪽부터)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원 선거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와 제20선거구(서귀포시 송산.영천.효돈동),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 등 3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을 거쳐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시 을 지역구와 서귀포시 지역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 후보경선 결과 4선거구에서는 김수남 후보, 20선거구에서는 김천문 후보, 26선거구에서는 오승일 후보를 각각 공천예정자로 확정됐다.

 

특히 20선거구의 경우 현역 도의원인 허진영 의원을 제치고 김천문 후보가 확정되는 이변이 연출됐다.

 

새누리당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공천후보자를 확정한다.

 

한편,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후보가 없는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을)와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대한 후보자 추가공모를 오는 17일까지, 비례대표 광역의원 공모는 18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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