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의원, 중소숙박시설 통합지원센터 설립
상태바
김우남 의원, 중소숙박시설 통합지원센터 설립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16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우남 국회의원
김우남 국회의원은 “제주 중소숙박시설 통합지원센터 설립으로 공동마케팅을 하는 등 지원을 통해 도민 이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중소숙박시설 통합지원센터 설립 및 주민자율형 중소숙박시설 진흥마을 지원 등 제주도민들이 주로 운영하는 팬션 및 민박 등 중소숙박업체 지원을 위한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공동마케팅 및 공동예약시스템 운영, 체인형태의 공동브랜드 조성, 웹사이트 및 콜센터를 통한 외국어지원서비스 등을 제주도가 지원함으로써 중소숙박업체의 경쟁력을 높여야한다”며 “예산지원과 함께 제주 중소 숙박시설 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중소숙박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단지화 등의 집적화도 필요하다”며 “마을 주민들이 지정을 요구할 경우 제주형 중소형 숙박시설 진흥 마을을 지정해 행·재정적 지원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