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돈 내가 맥영 살렸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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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돈 내가 맥영 살렸주' 대상 수상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06.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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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공모) 제주디자인대전 시상 및 전시회 7월2일 개최




전국공모로 개최된 제주디자인 대전에서  대상 (지식경제부장관상 상금500만원 수여)은 강주형,문희진氏 가 출품한 '제주돈 내가 맥영 살렸주'가 차지했다.

강주형 제주대 산업디지인학부
문희진 제주대 산업디자인학부

28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디자인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국공모로 개최되고 있는 “제5회 제주디자인대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 및 작품 전시회를 오는 7월2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시상은 문예회관 소극장 (11:00~)에서 수상자 및 디자인관련업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시상식에 이어 7월 2일 ~ 6일까지 5일간 수상작이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①시각․포장․영상디자인부문 ②제품․환경․산업공예디자인부문 ③중소기업공동브랜드「제주마씸」부문 ④기업부문 등 수상작품 등 총 97작품이 전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소기업공동브랜드인 '제주마씸상'이 신설돼 지역 제품이 명품브랜드로 나갈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제주특산품 상품화 및 품질인증 등에 적극 활용되며 제주특산품 및 제주지역기업들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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