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달기 켐페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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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달기 켐페인 확산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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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번지고 있다.

 

최근 SNS 등을 통해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일고 있다. 노란리본 이미지에는 노란색 바탕에 리본을 그리고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은 지난 22일 온라인에서 시작,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타고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자신의 계정의 프로필 이미지를 노란리본으로 바꾸면 된다.

 

노란리본 의미는 전쟁에 나가있는 남편을 둔 아내나 연인들이 무사귀환을 바라고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나무에 묶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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