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선거구(노형 갑)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태석 후보는 4일 오전 8시쯤 선거사무소 홍보물이 훼손됐다면서 경찰에 신고했다.
김 예비후보는 "입구에서 설치된 플라스틱의 홍보식 배너가 파손됐는데, 밤사이 누군가 고의적으로 파손한 것으로 의심돼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파손된 홍보물을 확인하는 한편 고의적 훼손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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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입구에서 설치된 플라스틱의 홍보식 배너가 파손됐는데, 밤사이 누군가 고의적으로 파손한 것으로 의심돼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파손된 홍보물을 확인하는 한편 고의적 훼손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