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일 예비후보는 8일 “다양한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서귀포에서 즐기면서 체험하며 머무는 관광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마임(즉흥 희극), 인형에니메이션, 인디밴드 등의 복합 예술이 주간과 야간에 시연되고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것이 활성화되면 한류의 다양한 드라마 촬영이 이루어지고 주변 상권만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삶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서 지역 주민 전문가 그리고 도정 시정의 책임자가 참여하는 추진 팀을 만들어 좋은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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