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완길 예비후보, 삼도.오라동 발전 뜻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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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완길 예비후보, 삼도.오라동 발전 뜻 이루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5.11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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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탑동인근에서 개소식 개최

제 6선거구(삼도동·오라동)에 출마한 강완길 무소속 예비 후보 개소식이 지난 10일 탑동사거리 천마빌딩 4층에서 열렸다.


강 예비후보는 지지자들과 약속한대로 세월호 추모의 의미를 담아 조용하고 검소한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은 약식화 하고 현판식을 취소, 추모의 의미를 갖는 노란 리본을 모든 지지자들에게 달아주었다.


강 예비호보는 바람이 많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탑동사거리 주차장을 가득매운 1,000여명의 지역주민 지지자들께 큰절을 하며 “삼도동 오라동 발전의 뜻을 이루겠다” 는 큰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태환 전(前)지사, 김택남 제민일보 회장, 양조훈 전 제주도 부지사, 김형수 전(前) 서귀포시 시장, 부봉하 한성률 전(前) 도의회 부의장, 고점유 전 교육위원, 강중훈 강씨 도종친회 회장, 고유봉 전 하이테크 진흥위원장, 김창희 제주관광대 이상장, 김기성 도새마을 회장, 함무창 도새마을 지도자회장, 홍서종 제주시 부녀회장, 문영희 삼도일동 주민자치위원장, 고정언 삼도이동 주민자치위원장, 오창호 오라동 주민자치위원장, 양승석 건입동 주민자치위원장, 고영두 전 생활체육회 회장, 고경택 시새마을 회장, 조재홍 시지도자 협의회회장 등 각 자생단체장들이 같이 자리를 함께했다.


강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삼도1·2동 주민센터 이전, 향사마을 경로당 건축, 방선문, 조설대, 전농로 벚꽃축제, 크리스마스 축제 등의 문화 축제 발전, 터미널을 현대식 타워로 건축, 옛 제주대학 병원자리에 불빛공원과 주차타운 건설, 무근성 일대를 전통 야시장으로 개발, 관덕정-지하상가-동문시장-불빛공원을 연계한 드림타운 건설 등 구도심의 경제 활성화 방안과 각개각층의 시민으로 이루어진 F/T팀 구성하여 중앙정부와의 소통을 한다는 구도심의 경제 활성화 방안의 실현 가능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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