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심 예비후보, 공항소음피해지원기금 조례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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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 예비후보, 공항소음피해지원기금 조례 재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5.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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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 도의원 예비후보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영심 예비후보는 공항소음피해지원기금 설치조례 재정을 공약했다.


김영심 예비후보는 14일“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은 소음영향도에 따라서 그 지원범위가 제한되있고, 지원사업 또한 공항소음방지 및 주민지원사업으로 주민들에게 골고루 다양하게 지원이 되고 있지 않아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항소음피해지원기금 설치조례를 재정하여 제주관광 활성화로 공항이용객 증가되어 관광수입이 증가되고 운항횟수가 늘어나고 있어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에게 주어지는 여러 가지 세제혜택 및 법률에 명시되지 않은 건강권 확보 등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재원확보를 제도화하여야 한다.”고 제시했다.


김영심 예비후보는 “현재의 공항소음피해지원은 읍면동별로 폭넓은 장기적인 계획이 부족하고 한시적인 시설지원에 그치고 있어 주민들간에도 상호 다툼의 여지가 있는 만큼 제주도만의 실질적인 공항소음지원방법이 지금이라도 검토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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