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예비후보, 읍면 어린이집 교직원 교통수당 확대
상태바
박원철 예비후보, 읍면 어린이집 교직원 교통수당 확대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5.14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원철 도의원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선거 한림읍(제15선거구) 박원철 예비후보는 읍.면 어린이집 교직원 교통수당을 현재 월 5만원 지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도내 어린이집은 597개원이고 이 중 18%인 107개원이 읍면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 근무하는 교직원은 911명에 달한다. 하지만 읍면지역의 지리적 접근성 문제로 교직원 수급난이 발생하고 있어 어린이집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음은 물론, 교직원 수급난으로 인한 교육및 보육의 질이 동지역에 비해 떨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박원철 예비후보는 “읍면지역에 근무하는 보육교사에 한해 교통비를 월 10만원으로 인상 지원한다면, 어린이집 교직원 수급문제는 물론, 유아 교육 및 보육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읍. 면지역 어린이집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