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화 후보, 노형 전국최고 수준의 종합 문화 ․ 예술회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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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후보, 노형 전국최고 수준의 종합 문화 ․ 예술회관 건립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5.15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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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도의원 예비후보
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도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주의 중심인 노형의 미래발전을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강승화 예비후보는 “노형은 제주의 핵심이다. 저의 간절한 소망은 노형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육성해내는 것이다. 다시 말해 노형을 제주의 노형이 아니라 한국의 노형으로 우뚝서게 하는 것이다.” 라고 출마의 변을 강조했다.

강승화 후보의 주요 10대 공약은 △노형에 전국 최고 수준의 종합 문화 ․ 예술회관의 건립 △신제주여고 신설 △교통난 해소 및 주차공간 확보 △한라수목원을 활용, 민오름 등과 연계한 ‘제2의 장생이숲길’ 조성 △원노형과 월랑마을회관의 신축, 그리고 진군마을회관 건립 △어두 침침한 월랑마을과 원노형마을의 밤거리를 밝게 바꾸기 △장애인들을 위한 상설 학습장소 제공 등 장애인들의 권익향상 실현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위한 최저리 정책자금 지원 확대(1%대) △어르신, 여성 등 근로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확대 △범죄예방과 안전한 귀가를 위한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새로이 신설
등 이다.

강 예비후보는 “노형 주민들의 학력과 의식수준, 그리고 문화욕구는 전국 제일이다, 그런데 노형은 이러한 위상에 걸맞는 문화 인프라가 매우 취약하다” 고 지적하고, “노형에 전국 최고 수준의 종합 문화 ․ 예술회관을 건립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여기는 걸어서 10분내외의 거리에 위치하여 공연장, 평생학습관, 청소년문화센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헬스 시설들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는 “글로벌 시대 노형을 문화와 소득면에서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올리고 안전한 도시로 가려면 지역 일꾼인 도의원을 잘 뽑아야 한다”면서, 다양한 행정경험과 균형적인 시각 그리고 전국적인 인적네트워크를 겸비한 자신을 적극 지지해 줄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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