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 16일 장애인.중소자영업자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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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 16일 장애인.중소자영업자 공약 발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5.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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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제주특별자치도당은 16일 오전 10시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장애인과 중소자영업자에 대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이번 6․4 지방선거에 비례대표 후보등록을 마친 비례1번 고은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회장과 비례2번 김대원 제주특별자치동안경사협회 수석부회장이 직접 자신이 속한 장애인의 복지와 중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9일에는 정의당제주특별자치도당 차원의 지방선거 공약 발표가 개최될 예정이며, 21일에는 기상악화로 후보자 선출대회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던 천호선 당대표와 노회찬 전 대표가 제주를 방문해 지방선거에 정의당을 지지해 줄 것을 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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