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선거운동 개시일인 22일 새벽 0시부터 제주시 이도2동에 소재한 젊음의 거리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타 후보와 차별화되게 부지런히 발품 팔아 지역현안을 찾고, 주요현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화와 소통을 통한 소통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6대 숙원사업, 6대 비젼사업, 1대 창조사업을 뜻하는 6+6+1 공약을 추진해 지역발전은 물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그는 새벽 0시 선거운동 시작이유로 “젊음의 거리를 찾는 젊은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및 상권의 새로운 활력과 변화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그 변화의 시작은 활기로 넘쳐나는 젊은이들과 함께 김명만이 반드시 실현하고 싶어 계획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여 2번을 선택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반드시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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