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따뜻한 디지털 세상’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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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따뜻한 디지털 세상’ 만들자
  • 고현준 기자
  • 승인 2009.04.21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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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가정보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디지털 세상 구현’을 위한 제주지역 ‘사이버 안전의 날’ 행사를 22일 제주대학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보보안 유관기관 및 산ㆍ학ㆍ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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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보사회로의 진입 후 해킹, 악성코드 등 각종 사이버 위협 또한 점차 지능화 되면서 우리 사회의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정원은 ‘사이버 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사이버 침해예방 등 보안의식을 고취함은 물론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 국정원, 제5회 ‘사이버 안전의 날’ 행사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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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사이버 안전의 날’ 행사는 제1부에서 사이버 안전업무를 수행하는 국정원을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기관장의 개회사, 격려사 및 축사와 국가차원의 사이버 위기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특강이 실시된다.

 

또 제2부에서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관계자의 ‘개인정보 침해의 사전예방을 위한 정보보호 사전진단’ 및 제주대학교 박경린교수의 ‘정보보호방안-백업센터 중심’이란 내용의 주제발표와 함께 전문가들과의 종합토론의 장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한 실제 업무에서의 활용도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정원 및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보기술 발전에 따른 개인정보 및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보안 생활화 및 건전 정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도내 각급기관ㆍ단체가 협력 사이버 침해예방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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