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만 후보, 재건축사업 전선지중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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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만 후보, 재건축사업 전선지중화 추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5.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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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만 도의원 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도남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명만 후보는 “재건축사업 및 전선지중화사업을 중단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재건축이 추진되는 이도주공아파트와 도남주공연립주택에 대한 고도제한 및 용적률 완화로 주민부담 최소화 원칙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그는 “지역상권활성화 공약과 연계하여 농협 광양지점(고산동산)에서 농협 오라지점에 이르는 1.2km구간에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전선과 통신선로를 땅속에 묻고 전주를 뽑아내는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가로를 조성, 젊음과 문화가 공존하는 특화거리로 재탄생시키고 싶다”고 공약했다.


그는 “이 같은 공약은 주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올 것이라 본다”며 자신감을 나타내었다.


김 후보는 “재건축사업은 구 도심권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주택경기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선지중화 사업을 통해서는 쾌적한 가로 조성으로 새로운 도심거리문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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