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은 “직장에서의 건강증진체계 개선을 통해 건강위해요인을 개선하고 물리적·사회적 환경개선, 건강교육, 보건서비스 등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직장을 중심으로 한 직장제도 및 직장건강행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진행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운전자들의 불건강한 근로환경과 건강문제가 도시 내 교통질서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므로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사업장에 환경, 시설, 건강생활 등 건강 환경을 제공하여 운전자들의 건강 생활실천 향상 및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한 직장 만들기’사업을 다른 사업장으로 단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직장인들의 직업 만족도를 향상 시키고 근로자들이 건강하게 직장 생활하는 것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