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추 의원,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애월읍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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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추 의원,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애월읍 만들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6.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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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선거구(애월읍) 방문추 도의원 후보는 5월 31일 오후 7시 하귀새마을금고 앞 4거리에서 선거일전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서는 강창일 국회의원(산업통상위원회 위원장)과 박규헌 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도의원 후보), 신상순(제주특별자치도 4-H본부 직전회장), 이상보 사무장(방문추 후보 선거사무소) 등이 찬조연설에 나섰다.


강창일 의원은 “선거에서 항상 현명한 선택을 해 오신 위대한 애월읍민들께서 방문추 후보를 지역구 선출직 제1호 여성 도의원으로 선택해 주실 것을 굳게 믿는다”며 “지난 8대와 9대 비례대표 도의원 의정활동 8년 임무 수행 과정에 ‘애월 사랑’의 마음을 한시도 놓아본 적이 없음을 보증한다”며 지지를 호소 했다.


강 의원은 “비례대표 도의원 재선이라는 풍부한 의정 경험과 도의회 역사상 최초 여성 부의장으로서 훌륭한 직무 수행에서 보듯이 애월읍민께서 당선시켜서 3선 의원이 된다면 애월읍의 큰 발전은 물론 읍민의 안전과 행복을 더욱 튼실하게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방문추 후보는 “민주당 비례대표 도의원으로서 지난 8년간 의정생활을 누구보다 충실히 해왔다고 자부한다”면서 “그러한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애월읍의 현안 타결과 미래비전 성취를 위해 ‘생활정치’, ‘민생정치’를 올바로 펴고 싶다”고 말했다.


방 후보는 “지역사회 안전문제를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과제로 여긴다고 강조하면서‘안전하고 살기 좋은 애월읍’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방 후보는 그동안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상 안전을 등한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되어 온 애월항 LNG 인수기지 문제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밝히면서 애월읍지역발전계획이 먼저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방 후보는 “무엇보다도 대형 가스송출관 매설에 따른 위험성 등을 불식시킬 수 있는 조치와 함께 3선 도의원이 된다면, 우선 안전에 중점을 두는 애월항 개발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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