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식 후보, 지지 유세전... 막판 대세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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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후보, 지지 유세전... 막판 대세 굳히기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4.06.02 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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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제4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최근 부동층의 결집에 힘입어 '대세는 이미 기울었다'는 판단에 따라 5월 31일 오후 5시 제주일중 사거리 일대에서, 500여 명의 지지자와 지역주민이 모인 가운데 유세전을 펼치며 막판 지지표를 결집했다. 

강 후보는 “선거기간동안 이도2동 지역주민들에게 이도2동과 제주도를 위해서 꼭 필요한 도의원, 꼭 필요한 심부름꾼임을 충분히 알렸으며 지난 4년 동안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 어르신이 존경받는 이도 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며 참석한 지지자들과 이도2동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지지 연설에 나선 허대우 선거대책본부장은 “9대의원에 입성해 당당한 의정활동, 이권에 개입되지 않는 깨끗한 의정활동,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벌여왔다”며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강경식 후보에게 당선이라는 선물을 안겨 달라”고 호소했다.

실제 강 후보는 지난 1월, 제주카메라기자회 회원들이 선정한 ‘올해의 의원상’과 ‘대한민국위민의정대상 개인부문(자치법규뷴야) 우수상을 받는 등 연구하고 실천하는 도의원, 도정을 제대로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합리적 진보주의자라는 주변의 평가에 걸맞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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