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후보는 “작가의 산책길과 유토피아로가 조성되면서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이다. 주말마다 열리는 문화예술 디자인시장도 6-8월 운영시장에는 2.7: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참여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 조성된 문화적 기반을 토대로 도심 한 편에 시와 나무와 꽃과 책이 있는 특화화 된 공간은 도심을 작지만 의미있게 변모시킬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용범 후보는 ‘일요일의 서귀포 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와 관광 컨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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