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린 양 ‘특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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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린 양 ‘특상 수상’ 영예
  • 이재익 시민기자
  • 승인 2014.07.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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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작곡과 연주가 가능한 ‘오르골’ 출품

 

 

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정호)은 지난 4일 미래창조과학부 및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여 실시한 제36회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서귀서초등학교 6학년 전혜린 양(지도교사 김이립)이 ‘작곡과 연주가 가능한 오르골’을 출품하여 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최근 밝혔다.

특상 수상 작품 ‘작곡과 연주가 가능한 오르골’은 듣고 싶은 음악을 기계적 작동을 통해 계이름, 빠르기, 화음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기 쉽게 만든 학습용품으로서 음악 교과시간에 활용이 가능한 작품이다.

우수상에는 ‘속보이는 종이재단기’를 출품한 백록초등학교 6학년 고상헌 군(지도교사 현동근) ‘Number Baseball’을 출품한 한라초등학교 6학년 고유정 양(지도교사 고명철)이 수상했다.

이밖에도 금강산(노형초 4년) 고준범(한라초 6년) 강현규(제주과학고 2년) 원아름(서

 
귀산업고 1년) 김우영(도리초 6년) 허준혁(서귀서초 6년) 강준혁(아라초 6년) 김민재(노형초 6년) 군이 장려상을 수상하여 제주에서 출품한 11작품이 모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이번 제36회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참가학생 지도교사들이 겨루는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 서귀서초 김이립 교사가 특상(1등급)을 수상했으며 백록초 현동근 교사 및 한라초 고명철 교사가 우수상(2등급)을 수상하여 발명을 통한 기초과학 탐구 및 연구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

편 시상식은 오는 8월 13일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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