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추석기간 안전사고 사전 예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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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 추석기간 안전사고 사전 예방 강조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9.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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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시장서 읍면동장 회의 개최

박재철 제주시장(직무대리)
“신뢰받는 공직자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박재철 제주시장(직무대리)은 2일 추석연휴기간 생활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음식점에서 읍면동장과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민속오일시장에서 오찬간담회는 추석절을 맞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서고, 지역상인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한 것이다.


박 시장(직무대리)은 이날 읍면동장과의 회의에서 “추석연휴기간에 각종 사건 사고 등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정관리시설 등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을 강화해 귀성객들이 불편해소와 응급환자 발생대비 응급의료기관과 약국 안내 등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상황실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직무대리)은 오는 5일 실시하는 추석맞이 대청결 운동에 주민참여계획 등 실질적인 환경정비를 위한 사전준비 철저, 추석연휴 기간 중 발생한 생활쓰레기는 당일 전량수거 조치 등을 당부했다.


박 시장(직무대리)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직장문화 개선과 대민 친절도 향상, 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각종 사건사고의 신속한 보고와 즉시 해결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등 공직기강을 확립, 신뢰받는 공직자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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